인천 남부서, 남구노인대학 교통안전 예방 교육

입력 2016년06월16일 10시5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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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노인대학 교통안전 예방 교육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4일 인천남부경찰서(서장 박달서)는 학익동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 남구노인대학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OK, 보이스피싱NO’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남부서는 최근 무단횡단으로 인한 65세 이상의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사고동영상위주로 설명했고 횡단보도로 반드시 건너고 ‘서다, 보다, 걷다’를 꼭 기억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실제 보이스피싱 피의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등 의심스러울 때에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끊고 반드시 112신고로 경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교통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교육을 하는데 유익했고, 오늘 배운 내용을 꼭 기억해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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