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무료볼링교실 여성의 건강한 삶 책임진다

입력 2016년08월01일 09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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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여성(주부) 볼링교실’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주부) 볼링교실은 동작구에 사는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일상생활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여성(주부) 볼링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3회(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대방동에 있는 ‘한숲볼링장’에서 진행된다.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며, 3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성인여성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8월 8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동작구청 생활체육과나 한숲볼링장을 방문하면 된다.
 
볼링은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실내운동이다.
 
기본스텝만 익혀도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볼링은 전신운동으로 다이어트효과가 뛰어나며, 오락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화합과 친목도모에 큰 도움이 된다.
 
홍관표 생활체육과장은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켜 구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웃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스포츠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여성(주부)볼링교실에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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