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및 무술대회 성과보고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08월12일 18시0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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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12일 시의회 3층에서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및 무술대회 성과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의원, 서현옥 의원과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 감독과 고문, 평택에듀저널 대표, 한중문화교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 감독으로부터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중국에서 열렸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무술대회 성과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 정진현 감독은 성과보고 후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에 있어 각국 학교별 민간 자매결연과 홈스테이를 추진할 것이며, 향후에는 청소년 교류를 위한 지역별 행사 참여에 비중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평택시에서도 민간차원의 한‧중 청소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중국청소년의 평택시 방문에 따른 지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을 인식했다.
 

오명근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보고되고 논의된 사항에 대해 우리 연구회에서 반영함은 물론, 의정활동을 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한․중교류를 위한 방법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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