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첨단융합부품소재 X-Ray 분석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16년08월25일 17시5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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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첨단융합부품소재 X-ray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전국 산학연 관계자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 및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X-ray의 특성을 활용한 첨단 세라믹소재 및 이차전지 소재와 자동차용 소재, 반도체 및 센서 등 2개 세션 20여개의 첨단 융합산업에 적용되는 각종 분석사례 및 신기술 동향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일본의 핵심분석장비 주요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최신 분석기술 및 분석장비의 핵심 유지보수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자아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융합산업 발달과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 증가로 다양한 생산품의 불량유형 등을 판단하려면 고도의 X-ray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충북TP는 첨단융합소재부품을 꿰뚫어 보는 X-ray 분석기술이 도내 산업전반에 활용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에 일등 공신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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