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감골도서관, 독서운동가 정석희의'책으로 푸는 인문학' 운영

입력 2016년08월25일 18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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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감골도서관(관장 서근식)은 생활밀착형 독서운동 ‘하루10분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독서운동가 정석희를 초청해 오는 9월 21일부터 10주간(매주 수, 10:00~12:00)「책으로 푸는 인문학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위인전, 고전, 역사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읽는 방법과 쓰기요령, 올바른 자녀독서지도의 방향에 대해 전할 예정이며, 참여시민들은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서평론가이자 독서운동가로 활동 중인 정석희 강사는 ‘책 아저씨’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경인교육대학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의 책임강사로 재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책 읽는 아침’, ‘책나무-50년 독서기록장’, ‘책은 읽히고 싶다’ 등이 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4일부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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