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콜레라 환자 발생에 따른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6년08월26일 20시1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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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지난 22일 국내 거제시에서 콜레라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연이어 두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 신속한 상황대응 및 관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송탄보건소는 지역사회 설사환자에 대한 발생을 감시하기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와 24시간 업무연락 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콜레라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대 수칙 ‘올바른 손 씻기’, ‘물은 끊여먹기’, ‘음식 익혀먹기’를 실천해 줄 것과 의료기관에서는 수인성설사환자 내원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콜레라 의심시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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