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8일 여정 마친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 격려

입력 2016년08월27일 09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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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찾은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단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7일(토) 오전 11시30분 서울광장에서 28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50여명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을 환영하고 격려한다.
 
박 시장은 순례단이 온 몸으로 실천해준 탈핵의 뜻과 희망을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담고 실천해 서울의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을 소비 중심에서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절약과 생산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강조한다.
 
순례단은 지난 7월 1일 고리핵발전소에서 시작, 울산과 경주, 포항, 원주, 이천 등 552.9㎞를 걷고 서울로 돌아왔다. 이날 이문동 성당에서 출발해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나고, 12시엔 광화문광장에서 탈핵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이날 13시에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 당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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