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소상공인-주민 위한 마을축제 열려

입력 2016년09월22일 22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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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마을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제3회 Oh!작교 신도림!작교 마을축제’가 23일 열린다.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신도림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미향)가 주관하는 마을축제는 이씨레물리노다리 옆 신도림 전망대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줌바댄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초대가수 ‘나연’의 공연, 소상공인과 주민 노래자랑, 클라리넷과 색소폰 연주 등으로 채워진다. 
 
공연 이외에도 윷놀이, 제기차기, 사훈써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대사증후군검사, 벼룩시장 등도 운영된다. 장터 수익금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마을축제를 위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협조해 주셨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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