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중도서관, 청소년 세계문학 깊이 읽기 강좌 개최

입력 2016년09월26일 22시15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도서관(관장 김종만)은 안중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세계문학 깊이 읽기 강좌를 연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문학을 읽으면 손해일까?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살다보면 문학으로 키워진 감수성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된다.
 

문학은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재미있는 상상의 창이며, 결국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도록 이끌어주는 평생 자산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입시에 찌들려도 결코 문학읽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인 것이다.
 

강좌는 10월15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카프카의 『변신』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등 세계문학고전을 선정해 이주희 독서논술전문가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눈다.
 

접수는 9.27부터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고, 문의는 평택시도서관홈페이지(www.ptlib.net)나 전화 031)8024-8346로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