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8일 저녁 추사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입력 2016년09월27일 19시2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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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과천시는 조선시대 서화가의 거장 추사 김정희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추사박물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오후 7시 과천시추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가 출연하여 금관 악기의 웅장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트럼펫 조재연과 유환민, 호른 손형원, 트롬본 김천회, 튜바 맹영욱이 ‘비엔나 행진곡’과 ‘도레미 송’, ‘넬라 판타지아’, ‘에델바이스’ 등 8곡을 연주한다.

평소 클래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쉽게 곡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곡들이다. 공연 시간은 30분이다.시는 이날 음악회가 추사박물관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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