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 음주 운전 '활동중단 선언'

입력 2016년09월29일 20시50분 전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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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을 발표해 팀 활동에도 적신호

[여성종합뉴스] 29일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37)이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에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접촉사고로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29일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에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접촉사고로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히고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내면서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며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호란은 최근 클래지콰이의 새 앨범을 발표해 팀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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