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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고속단정 침몰- 지휘부 도마위에

입력 2016년10월14일 12시2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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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4일 아침 국내 Y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해에서 고속단정이 침몰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중부본부장이 친척결혼식에 참석한 후 저녁 때 복귀했으며 인천해경서장이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등산길에 올랐다는 내용이 보도가 되어 일파만파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해경 지휘부는 비상근무없이 평소수준으로 근무하였으며, 이에 대해 근무 규정을 어기거나 문제될 사항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방송보도가 있었으며 이어 해경 관계자의 해명보도가 이어져 당분간 상호간의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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