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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9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을 위한'2016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실시했다.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봉사활동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이번 격려시찰에 참여해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양주 몽골문화촌관람으로 봉사자들의 사기 충족을 시켰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들꽃이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봉사자들의 힐링 산책을 즐길수 있었다.

이번 격려시찰에 참여한 우수봉사자는 “잣나무숲사이를 걸으며 그동안 봉사활동에 대한 서로의 대화와 봉사 추억들을 정리하면서 나름 깊이있는 봉사에 대한 서로의 대화와 아름다운 산세의 깨끗한공기를 만끽 했다고 말한다.

A모 봉사자는 격려시찰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그 동안 누적된 피로도 해소할수 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품격 높은 자원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한다며 무조건적인 봉사 활동보다 하겠다 절실히 필요한 봉사를 찾아 고품격 봉사센타를 기대한다고 주문도 한다. 

오늘 격려시찰을 함께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