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임상심리검사 지원’ 운영

입력 2016년10월20일 21시1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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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개월간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중 이번 사업을 신청한 20가정을 대상으로 ‘임상심리검사 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부모와 아동에게 임상심리 전문의의 객관적 분석을 통해 정확한 불안요소를 파악하고 함께 해결하여 가정의 정서적 지지와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과장 장은순)에서는 “부모와 아동이 스스로 심리상태를 점검하고, 전문의의 결과 분석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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