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국화축제 22일‘팡파르’

입력 2016년10월21일 14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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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016 청남대 국화축제가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오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사색(四色)에 반하고 사색(思索)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청남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3주년이 되는 해로 관람객 1,0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에 걸맞게 국화축제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국화축제는 봄맞이 영춘제와 더불어 청남대의 대표적 축제로서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올해 축제기간에는 ‘대통령 휘호쓰기 대회’ 등 청남대 위상에 걸 맞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윤상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대청호반과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청남대를 방문하시면 곱게 물든 가을단풍과 함께 국화 향기를 경험하고 행복을 담아가시게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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