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을 새누리 민경욱 사무실, 달걀 투척. 퇴진 요구 벽보 신고

입력 2016년12월02일 21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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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매직으로 쓴 '○○○ 추종세력 물러나라' 등 박근혜 대통령과 민 의원을 모욕하는 문구가 적혀....

[여성종합뉴스] 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새누리당 민경욱(인천 연수을) 사무실의 복도 쪽 유리벽에 한 여성이 달걀 3개를 던져 깨트리고 민 의원을 모욕하는 내용의 벽보를 붙인 것을 사무실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벽보에는 검은색 매직으로 쓴 '○○○ 추종세력 물러나라' 등 박근혜 대통령과 민 의원을 모욕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유리벽이 계란으로 더러워진 것 이외에 다른 물적 피해가 없고 친고죄인 모욕죄 부분에 대해서는 민 의원 측이 고소하면 수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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