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전체회의 개최

입력 2016년12월02일 23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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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이만균)는 지난 11월 30일 자원순환협의회 운영위원, 환경기술인, 관련공무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자원순환협의회는 2012년 6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물, 에너지, 슬러지 분과별로 총 91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2회 분과회의와 더불어 전체회의를 개최해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순환 선도산업단지 육성을 위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체회의를 통해 자원순환 우수기업을 표창하고, 자원순환 기술지원 사례와 슬러지 자원재활용, 생태산업단지 구축 사업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서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폐기물 자율점검단을 구성해 자원순환협의회 참여기업 중 62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자율점검을 실시한 후 이에 대해 최종 보고를 함으로써 타사의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시스템 및 재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협의회를 통해 산업단지의 폐부산물을 재자원화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자원순환형 생태 산업단지 조성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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