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경인아라뱃길 레저선박 안전-예방 '찾아가는 관제서비스'

입력 2016년12월07일 14시0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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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김포아라마리나 (주)워터웨이플러스에서 실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는 아라뱃길 내 레저선박 운항증가에 따른 안전대책 및 「찾아가는 관제서비스」의 일환으로 레저선박 운항자를 대상으로 관제 홍보 및 안전교육을 오는 7일 김포아라마리나 (주)워터웨이플러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관제서비스」는 관제센터에서 직접 소형레저보트 운항 업체를 찾아가 관제관련 법령 및 항법에 관한 교육과 VTS 홍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소형레저선박 운항자 및 운항업체 직원들이 참가하여 ►경인항 VTS 및 관제운영규정, 선박통항규칙 소개 ►VHF 교신채널 및 통신 방법·절차, 레저선박 안전수칙 교육 ►VTS 홍보지(비상연락망 수록) 배부 등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해상교통상황에 대한 관제사와의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경인 VTS 관계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관제서비스를 확대하여 경인아라뱃길 등 해양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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