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 인천 연수구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년12월14일 21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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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이주성)는 14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행사를 가졌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6가정에 각 20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중부해경본부장은 “추운겨울 중부해경본부 직원·의경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연탄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2014년 11월 19일 개청 이래 매년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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