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지역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를 마련

입력 2016년12월17일 07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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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藝)가 행렬도 성황리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2016년 성동문화재단의 무지개다리사업의 테마인 ‘콜라주 성동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행사, 「예(豫)가 행렬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성동문화재단은 「예(豫)가 행렬도」행사를 통해 2016년 한해를 돌아보며 진행해왔던 프로그램들을 되짚어보고, 지역 네트워킹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접근 방법과 내년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대한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 포럼을 시작으로 문화 다양성 다큐멘터리 상영, 네트워크 파티, 성동풍경 드로잉 전시회, ‘노는지’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네트워크 파티 때 성동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행사기념공연인 ‘Acoustic Island’와, 정양욱 막걸리 소믈리에가 진행한 다양성 파티 행사는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정환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이 지역주민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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