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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16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입력 2017년01월05일 10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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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오는 2월 6일(월)부터 은평구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매년 실시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방문 조사하며, 조사원 방문 조사는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이고,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4개 항목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시행되는 사업체조사는 국가 주요 경제정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해당 사업체에서는 기간내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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