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연휴 쓰레기 수거 관리대책 발표

입력 2017년01월13일 13시3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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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안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전철역·버스승강장·중심상가 등 다중 집합장소 내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시 외곽지역·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환경미화원과 흡입차량을 집중 투입하여 정비키로 했다.
 

또한 설 명절 전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다발지역에 기동단속반을 집중 배치하여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비상근무조를 편성 운영하며, 쓰레기 관련 민원 접수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즉시 처리하기 위하여 가로청소반,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 음식물 처리시설 및 쓰레기 소각장 시설에 비상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아울러, 설날인 1월 28일과 다음날 1월 29일 양일간은 쓰레기 수거를 중단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들이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아파트 및 연립주택 관리사무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반상회보, 전광판을 통해 집중 홍보하여 쓰레기 배출을 억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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