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 1t 트럭 화재

입력 2017년01월15일 12시51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 119에 신고

[여성종합뉴스] 15일 오전 7시 5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 있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트럭에 타고 있던 김모(53)씨가 숨졌다.


김씨의 아내는 "남편이 신변을 비관해 트럭에 시너를 뿌린 뒤 분신하려 한다"며 119에 신고했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김씨 아내 등을 상대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