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차량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 '2명 부상'

입력 2017년01월15일 13시5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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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5일 오전 4시경 서울 강서구의 골목 사거리에서 앞지르기를 시도하다 사고를 낸 차량이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K5 승용차를 운전하던 이모(23)씨는 앞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택시를 앞질러 가려다 택시의 좌측 부분과 부딪혔고 이후 편의점을 치고 들어가 출입구 일부를 파손시켰으며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임모(23·여)씨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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