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건강증진을 위한 수중운동교실 운영

입력 2017년03월08일 22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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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수중운동교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은 퇴행성관절질환 및 대사증후군 유소견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중운동교실은 관내 50세~70세로 관절염 치료중이거나 대사증후군 요인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의 신청을 3월말까지 접수받아, 50명의 대상자를 확정해 4월에서 8월까지 주2회 프로그램으로 20주간 운영된다.


수중운동은 음악에 맞춰 걷기 등 다양한 동작을 통하여 에어로빅과 아쿠아봉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을 수중에서 함으로써 근육통 완화와 관절염 탈출에 도움이 되며, 보조기구를 이용함으로 수영을 못하는 어르신들도 수중에서 안전하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수중운동은 물의부력을 이용한 운동으로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약해진 하체 체력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 발달 등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어 대상자들의 건강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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