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마트 보안등으로 골목길 범죄예방

입력 2017년03월22일 2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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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해 시범 설치한 스마트 보안등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골목길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 우려 지역 51곳에 올 7월까지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LED 등기구에 블랙박스를 내장해 200만 화소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저장기간은 15일이다.


구는 추후 효과 분석을 통해, CCTV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안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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