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을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행복한 기억찾기

입력 2017년04월03일 09시0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성동구가 실시하고 있는 치매조기검진 프로그램‘행복한 기억찾기’ 운영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17개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검진프로그램 ‘행복한 기억찾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기억찾기’는 기억력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로, 구는 2010년부터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 순회 검진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이 달 29일 금호1가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접근성이 좋은 17개동 주민센터에서 검진을 실시한다.  


김경희 성동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주기적인 치매검진을 받고 조기에 발견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치매의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 관리를 잘하면 치매로의 이행 및 중증화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