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싸커애플라인드 준우승

입력 2017년04월12일 10시0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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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단장 이재호)이 제2회 싸커애플라인드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창단 4개월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 안양마스터FC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창단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창단 4개월 만에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앞으로도 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무섭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관내 2학년~6학년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수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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