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시장 상인들 상대로 사이버범죄 예방활동 펼쳐

입력 2017년06월14일 09시52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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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순천경찰서는 6월 13일 연향동 동부상설시장 일대에서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새로운 사이버 범죄 유형과 대처방법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범죄자들에 의해 악용되어 개인 사생활 및 안전·재산에도 피해를 주는 신종 사이버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실제피해사례와 예방법 및 대처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피싱·스미싱·몸캠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는 개인정보 유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하였다.


김홍균 경찰서장은 “사이버범죄가 다양해지고 수법이 교묘해짐에 따라서 예방 수칙 및 대응방법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홍보를 해야한다”면서 “또한 국민들이 더 이상 사이버범죄로 고통받지 않도록 예방하고 신고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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