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1차시 인문학 강연

입력 2017년06월20일 1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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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보통사람들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주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소주제로 『니체씨의 발칙한 출근길』,『리더를 위한 인문학』의 저자 이호건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의 밤을 열었고, 바로 이어 토요일 오후 남도 민속학회 회장(이윤선 교수)인솔로 영산강 길 따라 영암을 걷는 탐방으로까지 이어져, 총 100여명의 군민들이 인문학의 장을 밝혀주었다.


이에 참가자 중 한명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가슴 벅찬다. 도서관에서 자주 인문학의 장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여세를 몰아 영암도서관은 ‘워킹맘&워킹대디들의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두 번째 인문학 강연 및 탐방·체험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번째 인문학 강연은 6월21일(수), 28일(수)오후 6시30분 영암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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