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민 장학재단, 장학금 확충하고 청소년 꿈 응원

입력 2017년06월21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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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거주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은평구민장학재단의 장학기금 확충을 위하여 은평구민장학재단 이사이자 남북문화교류협회 고문인 송치삼 이사가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송치삼 이사는 장학금을 기탁하며 “학생들이 경제적인 환경이 걸림돌이 없이,  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기회를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훌륭한 지역인재를 발굴하여 장학사업을 펼치고, 더 많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평구민장학재단은 2007. 9. 12자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은평구에서 출연한 기금의 이자수익과 구민이 정성껏 기탁한 후원금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총 20회에 걸쳐 총1,659명의 학생들에게 2,13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후원금 확충을 통하여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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