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6월 30일 제263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7년07월01일 2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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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신안군의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제263회 신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와 신안군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신안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시켰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장인 주윤덕 의원 발의로 영산강 4단계사업 조기 완공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영산강 4단계사업은 착공한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3,5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총 공정률이 45%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총사업비의 3%수준인 270억원이 확정되었으며, 내년 예산도 겨우 400억원을 요구한 수준으로 지역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광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가뭄극복을 위해 편성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내실 있게 집행되어 군민들께서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하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우리나라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개의 섬」 중 임자도, 자은도, 우이도, 병풍도, 반월‧박지도가 선정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른 해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광지 주변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하여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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