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관광객 안전위한 사전 제초작업 실시

입력 2008년09월04일 22시45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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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와 함께 자란 농산물축제장

[여성종합뉴스]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메뚜기와 함께 자란 농산물축제”를 깨끗하고 즐거운 농산물 축제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이달1일부터 3일간 행사장 인근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메뚜기와 함께 자란 농산물축제”중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장인 임진강역 주변 농경지의 농로변, 배수로변을 비롯해 통일로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쾌적한 장소를 조성했다.

  이번 제초작업을 지휘한 박웅준 문산읍장은 “관광객들이 잡초에 걸려 넘어지거나 벌에 쏘이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차원에서 철저한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며 파주의 친환경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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