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시종농민회, 소공원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

입력 2017년07월07일 08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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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영암군 시종면 농민회(회장 박지수)에서는 시종면 관내에 소공원으로 조성된 18개소에 대해서 지난 4일 고사지 제거,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 회원들이 예초기, 갈퀴를 갖고 나와 주변 환경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철쭉 등이 많이 자라 작업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전정 및 풀베기를 실시하여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함께 아름다운 소공원을 조성하였다.


시종청년회 관계자는 ‘바쁜 영농기간’임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에 걸맞은 보람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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