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차이나타운 경관개선 시범거리 운영에 따른 주민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7월07일 21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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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7일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6일 북성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차이나타운 경관개선 시범거리 운영에  따른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성동·송월동 자생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차이나타운로 경관개선 시범구간(본토~ 챠이나게이트) 주민 및 상인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이나타운 경관개선 시범거리 조성 취지 및 건물 경관개선, 불법 도로점용, 불법 주․정차 및 주민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원도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각종 불법행위 근절 및 올바른 시민의식 고취를 시범거리내 주민 및 상인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섭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구의 미래인“對 중국 관광 및 교역의 중심도시 기반 구축”을 강조하고,“현재 우리 구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더욱 개선시켜 세계 유수의 관광지와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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