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아동 놀이 활동 ‘권리가 깔깔’ 체험놀이 45회차 진행

입력 2017년07월20일 23시0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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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0일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s)만들기 프로젝트 아동놀이존 ‘권리가 깔깔’ 체험놀이를 복지관 3층 희희낙락에서 진행했다. 
 
아동 놀이 활동은 아동의 생존 및 보호로부터의 안전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체험놀이는 매주 목요일  실시하며 7월에는 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복지관 3층 희희낙락에서 진행한다. 놀이내용은 다양한 주제의 체험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일 체험놀이 활동으로 ‘코끼리 박수’ , ‘안경놀이’ 를 진행하였으며 강사가 놀이설명과 시범을 보인 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코끼리 박수’ 는 모두 앉은 상태로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며 진행하는 놀이이며 ‘안경놀이’는 두 원을 깽깽이 발로 이동하며 술래가 잡는 놀이이다.
 

지역 내 아동들은 이번 체험놀이를 통하여 또래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휴식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동의 발달권을 실현하고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 아동은 “더운 날씨에 학교에서 공부하고 놀이활동에 참여하니까 시원하고 재미있어요.” 라고 하였다.
 

한편 체험놀이 외에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16시~17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2에서 과학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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