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글로벌 청춘 다독이는 토크콘서트

입력 2017년07월24일 08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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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강동아트센터에서 15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 『톡, 마이웨이 #청춘 #강동』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길들여지지 않는 청춘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 jtbc의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이해식 강동구청장,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마크 테토, 지역 청년 김재홍((주)커리어 투어 대표)씨, 김푸름(매력더하기 대표)씨, 실비아 펜쿠(루마니아, 고려대)씨가 패널로 참여해 15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청춘들을 억압하고 힘들게 하는 사회와 고정관념 등에 대해 패널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아직 꽃피우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동시대 청춘으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행사 이후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못 다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강동구 차원에서 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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