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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 담장에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 조성

입력 2017년07월25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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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 담장에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는 24일 약 180m에 달하는 망우역 낡은 담장을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벽화전문봉사단체 네오맨과 10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하는 망우역 벽화조성사업은 그린 지 오래돼 낡고 지저분했던 담장에 형형색색 활기를 불어넣어 지나가는 구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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