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7년07월25일 09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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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8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실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초기자금 저리 융자 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교재 및 수강료는 무료다.


창업 및 금융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창업 절차부터 창업의 성공·실패 사례, 상권분석, SNS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까지 창업 실무에 꼭 필요한 알짜정보를 담았다.


현재 선착순 50명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23일까지고, 서울지역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유선(☏820-9732) 접수하거나, 서울특별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을 80%이상 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요즘같이 실업률이 높은 시기에 창업은 강력한 일자리창출 수단“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창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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