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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심야 화훼단지 화재 '4천만원 피해'

입력 2017년08월07일 08시4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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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6일 오후 11시경 부산시 금정구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화훼단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동과 가건물 식당 8곳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일 0시 49분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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