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방학캠프 두드림’ 실시

입력 2017년08월17일 17시3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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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1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과 함께하는 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방학캠프 두드림(Do-Dream)'을 실시한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문화생활 충족과 정서함양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로 방학캠프를 떠난다.
 
하루 일정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타워 전망대에 올라 서울 전경을 바라보고 아이스링크에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를 타며 건강증진과 즐거움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MBC월드에 방문하여 방송국 견학 및 뉴스 체험, 사극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이번 방학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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