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톨릭대, 치매극복 선도대학에 지정

입력 2017년08월22일 1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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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한형석)는 8월 22일 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이재술)를 전라남도 치매극복 선도대학교로 지정하였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일환으로 운영되며 대학 커리큘럼 내에는 치매 교육 내용이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에 지정이 된다.


목포가톨릭대는 치매에 대한 학점이 인정되는 과정 개설을 통해 재학생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재술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치매 친화적 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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