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대추연구소,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 신규 지정

입력 2017년09월05일 21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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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5일, 대추연구소가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 식물 영양체(대추) 분야에 신규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추연구소는 앞서 6월에 대추 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존·관리하여 농업생물자원의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센터와 ‘농업생명자원관리기관 운영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앞으로 대추연구소는 국내·외 대추 자원을 수집하고 자원의 특성검정 및 성분분석을 통해 자원의 기초자료를 구축하여 대추 신품종 육성을 위한 육종 재료 및 다양한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추연구소 김상희 소장은 “대추연구소는 농업유전자원센터와 협력하여 자원의 다양성 확보와 안정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농업생명공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추 신품종 육성 및 유전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로 대추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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