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추석맞이 환경정비 사업나서

입력 2017년09월17일 07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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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추석맞이 환경정비 시작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환경정비 사업에 나섰다.


이번 정비사업은 거주중인 군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에게 즐거운 명절연휴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호면에서는 소공원 환경정비,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미암면에서도 관내 소공원 18개소를 정비에 나설 계획이며, 덕진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성묘객 및 등산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여운사 주변 임도변 풀베기와 잡관목 제거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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