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산동 주민 탁구 치며 ‘이웃사촌’

입력 2017년09월26일 07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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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노사민정 워크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광산구 도산동의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3일 단지별 대항 탁구대회를 가졌다.


파랑새 탁구회관에서 진행한 대회에는 총 20개 단지 중 17개 단지가 참가해 주민 32명(17개 팀)이 경기를 벌였다.


대회는 ‘도산동 한울타리 아파트 공동체’가 주최했다. 이 단체는 도산동 주민 70% 이상을 차지하는 아파트 입주자들이 공동체 활동을 벌이기 위해 만들었다.


이날 주민들은 공식 종목인 복식경기와 함께 일대일 랠리, 이벤트 경기, 경품 추첨 등을 즐기며 이웃과 정을 두텁게 쌓았다. 경기 결과 호반2차아파트 박정선·김종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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