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 발대식

입력 2017년10월29일 14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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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는 지난 28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대회장인 송기섭 진천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안재덕 군의장, 최정옥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전, 추진단에서는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대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사전설명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추진단장으로 박충서 진천군자원봉사센턴장이 부단장으로 윤인순 진천군자원봉사운영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자원봉사를 대표하는 최고령자, 청소년, 남·여 대표가 ‘대회 다짐문’을 낭독하였다.
 

또한, 무예마스터십 주제인「세계 무예의 조화(Harmony of the World Martial Arts)」을 표현한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 라는 구호와 함께 수건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였고,행사 종료 후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약 1시간정도 참석한 자원봉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과업 범위 △복무 관리 △배치시설별 업무내용 △근무요령 및 자세 등을 교육이 있었다.
 

세계무예마스터십 이시종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무술인들의 시합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세계무예의 조화라는 관점으로의 인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이 2019년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과 스포츠컨벤션어코드 유치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에는 일반봉사자(일반인 36명, 학생 38명) 74명, 통역봉사자(영어 30명, 중국어4) 34명 총 108명이 지원하여 5일간 230여명이 △종합상황실 운영 △등록센터 운영 △시상식 운영 △종목별 경기지원 외 7개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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