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3동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국문화체험

입력 2017년11월15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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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3동 전통문화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응암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주, 동장 윤익중)에서는 지난 11월 10일(금), 관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및 자녀 30여명과 함께 한국민속촌 한국전통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정에 한국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혀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응암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획하고 은평구다문화가족진원센터에서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전통가옥, 전시관 등을 탐방하고 다양한 전통놀이, 옹기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정마일린(27, 필리핀)은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했다.


이영주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다문화가정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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