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어르신 돌봄통합센터 이전 개소식 열려

입력 2017년11월24일 13시2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이전 개소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이전 개소식이 23일 열렸다.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는 지난 8일 (구)영등포수도사업소 본관 5층(가마산로 272)에서 구로3동 경로당 지하(디지털로27다길 65)로 위치를 옮겼다.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는 어르신들에게 말벗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가사 및 간병보조, 식사지원, 후원연계 등의 재가복지서비스, 우울증 예방을 위한 방문상담, 치료대상 발굴 등의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전된 통합센터는 233㎡ 규모로 강당,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장, 사회복지사 4명, 생활관리사 등 총 37명이 근무한다.


개소식에는 이성 구청장, 센터 관계자, 주민 등 130명이 참석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