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쌀생산 시책 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 선정

입력 2017년12월07일 10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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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식량의 안정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쌀생산(농산)시책 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쌀생산(농산)시책 평가는 정부에서 1996년부터 농업의 근간인 쌀산업 정책에 대해 전국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역사성과 상징성 등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평가 내용은 쌀 적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확보, 쌀 경영안정 노력도, 동계작물 재배 확대,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참석 등 총 4개 부문 9개 항목이다.
 

충북도는 이번 전국1위 달성은 벼 적정면적 확보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확대, 답리작(맥류) 재배면적 확보, 쌀선도경영체 교육 훈련 참석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도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도 송재구 농정국장은 쌀생산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는 지난 논 타작물 재배 1위로 공공비축미 5,708톤 추가 확보(경제적 효과 100억원 상당) 인센티브에 이은 쾌거로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맞춤형 농정시책을 더욱 더 발굴하여 도내 쌀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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