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제청소년포상제·자기도전포상제 시상식 및 포상식 개최

입력 2017년12월17일 10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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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16일(오후 2시)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문화관에서 충청북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시상식 및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상제 수기공모전에서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청소년과 지난 3년 동안 운영 성과가 우수한 운영기관, 지도자를 시상하는 1부 시상식을 시작으로 포상제라는 과정에 참여하여 스스로 성취목표를 계획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계획한 목표를 성취한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2부 포상식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시상식에서 청소년부문 △노희성 군(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과 △정송희 양(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부문 △전미영씨(2M인재개발원),△백일균씨(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충청북도지사 상을 수여받게 되었으며 충청북도교육감 상을 비롯해 총 4개 부문 14개(개인 및 단체)의 상이 주어졌다.
 

 충청북도에서 포상 받은 청소년은 350명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1명, 은장 13명, 동장 191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6명, 은장 45명, 동장 94명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경우 전국 최다 포상 청소년을 배출 하였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경구센터장은‘앞으로도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과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청소년포상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세~25세 사이의 청소년이 일정기간동안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4가지 활동영역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기주도적 활동이다.
 
활동기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으로 나눠지며 목표를 달성한 청소년에게는 국제포상협회(IAF)인증서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휘장이 수여되는 국제적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한국형)’는 만 9세~13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저연령 대상 포상제 프로그램으로 포상청소년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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